신으면 발이 고르게 교정되는 ‘신발속 숨은 교정기능의 수제화’소비자가 주목한 기능성 신발의 대표주자, 대구 수성구 ‘발레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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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미오의 중심에는 이유란 대표가 있다. 그녀는 단순히 신발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고려한 맞춤형 수제화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발레미오
대구 수성구에 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발 브랜드가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바로 기능성 수제화 전문점 ‘발레미오(Valemio)’다. 이 브랜드는 이름처럼 ‘발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전국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유란 대표,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고려발레미오의 중심에는 이유란 대표가 있다. 그녀는 단순히 신발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고려한 맞춤형 수제화를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수년간의 경험과 공부를 통해 축적된 족부 해부학 지식, 그리고 정형화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수제화 기술이 만나 고객 개개인에게 꼭 맞는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이 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발을 직접 측정하고, 보행 습관이나 불편한 점을 꼼꼼히 듣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세상에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발 건강이 몸 건강이다”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발 관리 솔루션’을 지향한다고 말한다.발레미오를 찾은 많은 고객들은 “여기 신발을 신고 나서 발 통증이 없어졌다”,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걷는 게 즐거워졌다”는 극찬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특히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장인,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겪는 중장년층, 평발이나 족저근막염 등 발 질환으로 고생하던 이들에게 발레미오는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고객 김 모 씨는 “백화점에서 유명 브랜드 신발도 많이 신어봤지만, 이렇게 발에 꼭 맞고 하루 종일 편한 신발은 처음”이라며 “이젠 다른 신발은 못 신겠다”고 전했다.발레미오는 정밀한 피팅 시스템, 고급 가죽과 소재 사용, 그리고 수작업 생산 방식을 강조하며, 대량생산이 어려운 대신 정성과 완성도로 승부하는 브랜드 철학에 주목했다.특히, 발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수제화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지금, 발레미오는 건강한 소비의 본보기로 언급되고 있다. -
- ▲ 최근 개그맨 이승윤 씨(오른쪽)가 발레미오를 찾아 직접 기능성 수제화를 체험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승윤 씨는 측정부터 보행 분석, 신발 완성 후 착화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생생히 담아냈다.ⓒ발레미오
■ ‘진짜 내 신발’이라는 만족감 선사최근 개그맨 이승윤 씨가 발레미오를 찾아 직접 기능성 수제화를 체험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승윤 씨는 측정부터 보행 분석, 신발 완성 후 착화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생생히 담아냈다.그는 영상에서 “신발 하나로 이렇게까지 발이 편해질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진짜 맞춤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소감을 전하며 웃음과 진정성을 함께 담은 체험기를 선보였다. 영상은 조회 수와 댓글 반응 모두 뜨거웠고, 영상 이후 발레미오를 찾는 신규 고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유란 대표는 “발레미오 이곳은 건강과 삶의 질을 생각하는 장인의 철학이 살아 있는 곳이다.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바른걸음이 되도록 신발속에 기능을 넣기에 수제작으로 정성이 엄청 소요되는 제품이다. 그래서 발레미오 수제화는 고객들에게 ‘진짜 내 신발’이라는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이어 “발레미오는 대구를 넘어 전국 각지의 고객들과 만나며, ‘좋은 신발은 좋은 인생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기능성 신발의 기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