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영일군 통합30주년을 맞아 기념영상 시청하며 의미 되새겨여름철 동해안 관광객 맞이하여 안전한 해수욕장 준비태세 ‘철저’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실시… 마을이장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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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청하면이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포항시
포항시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숙)는 지난 10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청하면이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김정숙 신임 청하면장의 주재로 김규영 청하면이장협의회장 및 28개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및 여름철 월포해수욕장 개장·운영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와 이장님들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회의의 내용은 ▲신임 청하면장 인사 ▲포항시-영일군 통합30주년 기념영상 시청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전파 및 이장 협조사항 당부 ▲월포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안전대책 철저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교육 ▲팀별 행정사항 공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정숙 면장은 “마을이장님들께서 언제나 행정의 동반자로서 지지해 주시는 덕분에 청하면이 항상 빛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성수기를 맞이하여 월포해수욕장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맑고 푸른 청하’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