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7명,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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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1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 해외 명문 대학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가졌다.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7명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을 방문해 문화 탐방을 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명문 대학의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팀별 과제를 수행하며 장래 진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또 미국 동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문적 호기심과 국제 이해력을 높이도록 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아이비리그의 명문 대학 탐방 및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비전을 크게 키우고, 단단한 자신감을 가져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란다”며 “문경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