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투표와 총상금 4100만원, 뜨거운 경연
-
- ▲ ⓒ
경북 문경시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영강체육공원에서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731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차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결승에 진출해 총상금 4100만원(대상 30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본선에서는 경연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박지현, 전유진, 윤진우, 윤윤서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문경 홍보를 위해 디지털 영상·음향·무용 등을 결합해 문경의 문화·관광 자원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미디어 퍼포먼스도 펼쳐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올해는 모바일 현장 투표로 관람객이 가요제 대상을 예측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대상 예측에 적중한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함으로써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켜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트롯가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문경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문경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 고 말했다.제3회 문경트롯가요제는 안동MBC를 통해 유튜브 생중계 및 채널 업로드되며, 특별 방송편이 9월 중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