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부터 접수, 대출이자 중 4%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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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25년 추석분 운전자금 200억 원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매년 설·추석 정기분과, 4월과 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올해 추석 명절자금은 9월8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추천한다.,또 일자리 창출 기업, 김천시 내고장 탑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이나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지원계획은 김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받으면 김천시가 대출이자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2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