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권익 신장과 후생 복리 증진
  • ▲ 김순일 당선인ⓒ
    ▲ 김순일 당선인ⓒ
    경북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 2대 위원장선거에서 기획예산실 김순일(55·사진) 홍보팀장이 당선됐다.

    28일 치러진 노조위원장선거는 김 팀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김 팀장은 유권자 645명 가운데 564명이 참여(87%)한 투표 결과 89% 찬성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8년 9월까지다.

    △선진 인사문화 정착 후생복지 개선 직원 보호 강화 및 권익 신장 상위 단체노조와 연계 소통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건 김 당선인은 “노조 본연의 책무인 전체 직원의 권익 신장과 직원 후생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부심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