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규모, 23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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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중소기업을 위해 수시분 중소기업운전자금 70억 원을 지원한다.김천시 운전자금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4월, 10월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한다.이번 수시분은 23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고, 자금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대상은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으로 매출에 따라 기업당 3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여기에 일자리 창출 기업, 김천시 내고장 톱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여성기업 등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지원계획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중소기업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받을 경우 대출금리의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