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가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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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농업기술센터 전경ⓒ
경북 김천시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의 분위기와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는 도시민에게는 농촌의 새로움과 여유로움을, 농촌에는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가을 체험형 축제로, 농촌 분위기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장이 펼쳐진다.올해 행사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체험 존으로 구성해, 먹거리·놀이·체험 등을 갖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먼저 ‘방앗간요리존’에서는 고구마 구워 먹기, 아궁이 솥밥, 추억의 도시락 등으로 향수를 자극하고, ‘가족액션존’에서는 오징어게임·깡통열차’가족명랑운동회 등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이 밖에 ‘농부전통존’ ‘중년명랑존’ ‘오일장터존’ ‘감성쉼터존’ 등을 운영해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