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과 천연물 산업 집중 육성지역 신성장산업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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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지역 4개 시·군(포항·안동·의성·예천)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상북도그린바이오산업육성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주시는 경북잠사곤충사업장·스마트팜혁신밸리·경북대(상주캠퍼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관내에 소재한 관련 기관들을 기반으로 곤충과 천연물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또 핵심 사업으로 상주시 소재 경북잠사곤충사업장 부지에 그린바이오융복합창조센터(연면적 1만600㎡)를 조성해 생산·실증을 집적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존의 양잠산업 등 전통산업과 그린바이오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