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4회 연속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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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는 8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따른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상주시가 4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58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수준 등을 심사해 43개 기관을 선정했다. 

    상주시는 2015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민원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상주시청 민원실은 민원인 편의시설, 접근성, 효율적인 공간 배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제도 운영,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5년 1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유지되며,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시민 중심의 열린 민원실 구현을 위해 민원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