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 ▲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사업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운동과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선도하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