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 확대ESG경영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성과 창출사회공헌 7개 분야의 전문역량 대외 인정
  • ▲ 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 이하 공사)가 12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경북개발공사
    ▲ 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 이하 공사)가 12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경북개발공사
    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 이하 공사)가 12일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업·기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인증 심사는 ▲환경경영 ▲투명경영 ▲추진체계 ▲네트워크 ▲성과·영향 등 7개 부문에서의 전문가 평가로 진행되며, 공사는 올해 심사에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행 수준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ESG 기반의 사회공헌 전략 수립, 지역 현안을 반영한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탄소배출량 산정·공시, 친환경 에너지 활용 등 환경경영 전담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 또한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되었음을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전문성 및 성과 창출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과 더불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경북도의 지속가능한 복지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지닌 사회공헌 역량을 모두 활용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