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임상병리사 시험서 졸업예정자 100% 합격…체계적 교육 역량 입증
  • ▲ 장정현 임상병리학과장이 실습실에서 현미경을 활용한 임상병리 실습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장정현 임상병리학과장이 실습실에서 현미경을 활용한 임상병리 실습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임상병리학과가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13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2008년 학과 설립 이후 첫 국가시험이 시행된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전원 합격을 달성하며, 임상병리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시행된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2,945명이 응시해 평균 합격률 84.8%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교육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같은 결과는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학과 교육 시스템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임상병리학과는 체계적으로 설계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평생멘토교수제와 진로전담교수제를 통해 입학 단계부터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밀착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전공 연계 DNeA 비교과 프로그램과 학과 자체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 성취도별 1대1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장정현 임상병리학과장은 “대구한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병원과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첨단 진단검사 연구소, 국공립 보건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 분야 등 다양한 진로로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의 13년 연속 국가시험 전원 합격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결합된 결과로, 지역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