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 위원장 “도덕성·실력 겸비한 ‘시장 후보’ 내세워 승리할 것”
  • ▲ 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당사 김대중홀에서 ‘2026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민주당 대구시당
    ▲ 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당사 김대중홀에서 ‘2026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당원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5일 오전 10시 대구시당 당사 김대중홀에서 ‘2026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2026년 한 해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허소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 위원장은 “2026년 지방선거는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하여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시장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의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에 이재명 정부가 속도감 있게 접근하고 있다”며 “하나씩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면, 민주당에 대한 대구시민의 기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 행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민주당 대구시당
    ▲ 행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민주당 대구시당
    홍의락 전 국회의원은 대구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홍 전 의원은 “영남의 좌장이었던 대구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 현실에 대해 이제는 뼈를 깎는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단순히 문풍지를 덧대는 수준으로는 외풍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방안의 세간과 구들장까지 모두 들어내는 획기적인 변화로 대구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면서 “대구 시민들이 누리는 서비스가 30년 전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이기에 대구의 그릇을 더 크게 키워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