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전환기 맞춤 안내… 경주·구미서 두 차례 운영
  • ▲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정복 설명회 포스터.ⓒ경북교육청
    ▲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정복 설명회 포스터.ⓒ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 정복 설명회’를 오는 31일(경주 화백컨벤션센터)과 2월 7일(구미 금오산호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고 학교생활 전반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학부모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으로, 전환기 교육 방향 설명부터 전문가 강연, 현직 교사의 학교 현장 안내, 1대1 개별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경북교육을 보다 △전문가에게 듣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궁금증을 해결하다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첫 번째 ‘경북교육을 보다’ 부문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전환기 교육 정책과 방향을 소개한다. 학교급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를 정리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 단계와 학교생활 변화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전문가에게 듣다’ 부문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이호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전환기 자녀의 학습 태도 형성, 정서 이해, 생활 습관 지도 등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부모 코칭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한다.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 번째 ‘학교생활을 살피다’ 부문에서는 초·중·고 현직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학교급별 분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업 방식과 평가 방법, 학교생활 적응 요령 등 예비 학부모들의 관심 사항을 교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안내한다.

    마지막 ‘궁금증을 해결하다’ 부문에서는 초·중·고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1대1 개별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학습과 학교생활, 진로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세심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아를 동반한 학부모들도 설명회에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 쉼터를 운영해, 자녀 돌봄과 설명회 참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도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실시간 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참여 주소는 신청자에게 문자로 별도 안내된다.

    온라인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나 관할 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에게는 미리 준비하는 여유를, 아이들에게는 한 걸음 더 성장하는 힘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급 전환기를 맞는 모든 가정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