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생활밀착형 성평등 정책 성과 인정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구·군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행정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성별영향평가는 조례와 정책, 각종 행정 사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정책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대구시는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 실적과 제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달서구는 조례 제정과 개정 과정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사전 컨설팅과 사후 점검을 강화해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 35건과 사업 18건에서 개선 성과를 도출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 운영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상 속 양성평등 언어 사용하기’ 캠페인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힘써 왔다.

    달서구는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 그치지 않고, 행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가 6년 연속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여성친화도시 달서구의 성과이자 큰 의미가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평등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