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 원 대출이자 연 3.5% 지원… 본인 부담 금리 최저 1.5% 수준소득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
  • ▲ 대구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청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제외) 및 차상위계층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대구시
    ▲ 대구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청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제외) 및 차상위계층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대구시
    대구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청년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수급자 제외) 및 차상위계층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소득 수준에 따른 배점제를 적용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60일이었던 '시 추천서' 유효기간을 120일로 두 배 늘린 것. 이를 통해 청년들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 촉박함 없이 본인에게 맞는 집을 충분히 고를 수 있도록 개선했다.

    ■ 1월 22일부터 ‘대구安방’ 접수… 중복 수혜는 주의해야

    신청은 오는 1월 22일 오전 9시부터 2월 6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주거지원 통합 온라인 플랫폼인 **‘대구安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선정자는 시 추천서를 지참해 협약은행(iM뱅크, 농협)에서 대출 심사를 받게 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 이용자 등 정부·지자체의 다른 주거지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경우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고금리와 전세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 7월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929명의 대구 청년이 이 사업을 통해 주거비 지원 혜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