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연 협력으로 지역 혁신 이끈다” 경북형 지역혁신 모델 성과 공유...산업·연구 연계 생태계 확산 계기 마련
  • ▲ POSTECH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2025 POSTECH RISE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포스텍
    ▲ POSTECH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2025 POSTECH RISE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포스텍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2025 POSTECH RISE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RISE 센터, RISE 참여기업,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산업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혁신을 추진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RISE 사업 추진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북형 지역혁신 모델의 가능성과 확산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창업밸리 ▲특화산업 Scale-UP ▲지역성장혁신 LAB 등 단위과제별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의 연구 역량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과정이 소개됐다.

    또 전시 부스에서는 이차전지, AI·로봇 등 지역 특화 분야의 연구·기술 성과가 공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실증 사례와 기술 성과를 통해 지·산·학·연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김종규 POSTECH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RISE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산·학·연 협력 성과를 지역과 함께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OSTECH RISE 사업단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참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 모델을 고도화해 경북 전반으로 혁신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