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천만원 리모델링 지원 빈집 활용 통한 주거 안정 도모
  • ▲ 청도군청 전경.ⓒ청도군
    ▲ 청도군청 전경.ⓒ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빈집 활용을 통한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청도만(萬)원주택사업’ 빈집 사업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빈집 소유자가 입주자와 월 임대료 1만 원, 6년 의무임대 조건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직접 리모델링을 시행할 경우 최대 4,0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주거 지원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청도에 정착을 희망하는 주민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가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2월 27일(금)까지 청도군청 민원과 건축디자인팀 또는 빈집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도군은 신청 접수 후 대상 주택의 노후도와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대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빈집 문제 해결과 함께 실질적인 주거 지원으로 이어지는 정책”이라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빈집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활용돼 군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