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공개성문화재단,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지역 인물 ‘유치곤 장군’의 업적과 삶, 뮤지컬로 재조명
  • ▲ (재)달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2017년 문예회관 공모에 선정돼 선보인 창작 뮤지컬 ‘육신사의 비밀’ 공연 모습).ⓒ(재)달성문화재단
    ▲ (재)달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2017년 문예회관 공모에 선정돼 선보인 창작 뮤지컬 ‘육신사의 비밀’ 공연 모습).ⓒ(재)달성문화재단

    (재)달성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 기반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21개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 출신 호국 영웅 유치곤 장군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기획안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창작 뮤지컬 ‘하늘의 사나이, 유치곤 장군(가제)’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전설로 불리는 유치곤 장군의 삶과 애국정신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승호리 철교 폭파 작전’ 등 장군의 대표적인 전공을 현대적인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내 지역민에게는 자긍심을, 관람객에게는 달성의 역사적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창작 뮤지컬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부심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국비 지원과 지역 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공연은 오는 11월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달성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