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2회)·예방교육(1회) 개최… 관리·감독 체계 강화신생아·아이돌봄·어린이집 등 출산·보육 전 분야 예방체계 촘촘히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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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대구시
대구광역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신생아·아이돌봄·어린이집 등 아동 돌봄 전반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 및 관련기관 대책회의를 2월 중 순차적으로 개최한다.이번 회의와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돌봄 현장의 예방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아동학대 예방·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먼저, 2월 11일 대구시청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신생아 학대 예방·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9개 구·군 사업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신생아 학대 예방교육 강화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 ▲제공기관 관리·감독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이어 2월 24일에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과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예방 및 관리 강화 대책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아울러 어린이집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진전문대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비롯한 지역 어린이집 원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 관련 법령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해 다룬다.대구시는 이번 회의와 교육을 계기로 신생아 산후도우미, 아이돌보미,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돌봄 종사자에 의한 아동학대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출산·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향후 논의된 강화 대책을 충실히 이행해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