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민회관 2천여 명 운집...‘영덕의 미래, 실행으로 답한다’‘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 출간...군민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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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이 지난 달 31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저서 ‘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조주홍 출마예정자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영덕군수 출마 예정자)이 지난 달 31일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저서 ‘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민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이날 영덕군민회관은 행사 시작 전부터 로비와 객석이 가득 들어차며, 2천여 명의 군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현장은 고향 영덕의 변화와 미래를 향한 기대감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전과 축사, 영상 응원이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말보다 현장을, 순간보다 긴 책임을 선택해 온 사람”이라며 출간을 축하했다.강석호 전 국회의원 역시 “영덕의 변화를 꿈꾸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의 축사도 잇따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날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순서는 박형수·주호영 의원의 영상 축사와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의 영상 서평이었다. 박형수 국회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은 “이 책이 영덕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저자의 지역 사랑과 책임감을 강조했다.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예산의 편성과 통과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 온 경험을 이제 영덕에 돌려주려는 선택을 응원한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 영상 서평에서 “조주홍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지역 변화는 주민의 판단과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홍익대 경영학과 졸업,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석사, 경북도의회 재선 의원, 국회 정책특보 등 현장·정책·예산을 두루 거친 이력이 소개된 뒤 단상에 오른 조주홍 출마 예정자는 “국회에서 던졌던 질문들을 고향 영덕을 향해 차곡차곡 기록한 책”이라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조 예정자는 산불 이후 재난 대응,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에너지 전환 등 영덕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를 짚으며, “국회에서 수없이 되물었던 질문, ‘고향 영덕은 과연 안녕한가?’가 결국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하루를 지키는 일”이라며 “이제는 묻는 데서 멈추지 않고, 영덕에서 답을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행사의 분위기는 가족 소개와 저서 헌정 순서에서 절정에 달했다. 조 예정자는 무대 위에서 부모님께 첫 책을 헌정하며 큰절을 올렸고,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고백에 객석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이어졌다.조주홍 예정자는 끝으로 “영덕의 살림을 벌어 오고, 재난에 강한 안전을 만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과 교육, 관광과 산업이 함께 도는 ‘먹고사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리더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군민께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를 가슴에 새기고, 영덕의 내일을 준비가 아닌 실행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