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대 신산업 중심 41개 기업 참여현장 면접·취업 컨설팅·정주 격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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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8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RISE UP! Career Festival’에서 지역 정주 취업자 격려금을 받은 학생 2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명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1월 28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RISE UP!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로,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대구 핵심 신산업 분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41개 기업이 참여했다. 모빌리티 분야에는 에스엘, 평화그룹, 피에이치에이, 티에이치엔, 경창산업, 이수페타시스 등이 참여해 미래 자동차·전장 산업 인재 발굴에 나섰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메가젠임플란트, 쓰리에이치, 세신정밀 등이 참여해 전문 인력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ABB(AI·Big Data·Blockchain) 분야에는 KT, 한국전파진흥협회, 픽쇼코리아, 엔가든 등이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갖춘 인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밖에도 iM뱅크, 서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이 함께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채용 설명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현장 면접과 1대1 취업 컨설팅을 병행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무 상담 후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가능성을 점검받았고, 자기소개서 점검과 취업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받았다.행사장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Dream UP! 지역 정주 취업자 격려금 수여식’도 열렸다. 계명대는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을 확정한 우수 인재 2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로 평가된다.격려금을 받은 김승주 학생(언론영상학과 4학년)은 “지역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번 취업 과정을 통해 확인했다”며 “지역 기업에 취업한 경험이 개인의 커리어뿐 아니라 대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책임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계명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RISE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취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