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범어도서관서 ‘수미창조 포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녹색건축·도시녹지 전문가 초청…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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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 수미창조 포럼’ 포스터.ⓒ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달 26일 ‘녹색×건축: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건축과 녹지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환경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향후 행정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김현수 박사(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는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가능 건축’을 주제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과 저탄소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 분야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김민경 박사(서울연구원 연구위원)는 ‘녹색건축 인센티브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국내 녹색건축 제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확대 등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마지막으로 정권 교수(건국대학교)는 ‘탄소중립, 또 하나의 전략: 이끼 생태복원’을 주제로 도시 내 탄소흡수원 확충 가능성과 함께 도심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포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은 건축과 녹지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