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면 스마트팜단지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 개강식 개최시민 및 관외 거주자까지 선발 범위 확대해 9개월간 전문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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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열린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영천시는 3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은 영천시가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순한 지역 농업 교육 차원을 넘어 국가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교육은 이달부터 9개월간 이어지며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과 심화과정(8명)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까지 확대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선진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거 참여했다.개강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아열대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들은 기후 변화라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전문 기술 습득에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만 9,531㎡ 규모의 부지에 4동의 아열대온실과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