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공천 통한 ‘실력 있는 인재’ 발굴… 31일까지 접수‘4무(無) 원칙’ 철저 적용… 4월 초 면접 및 합동연설회 개최
  • ▲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민주당 경북도당
    ▲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 이하 비례공관위)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이다.

    비례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시스템 공천을 통한 인재 발굴을 위해 ‘컷오프 없는 공천’ 기조를 공유했다. 특히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당원과 국민이 직접 선출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4무(無)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민주당이 내세운 4무(無) 원칙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 △낙하산공천 제로(Zero) △불법심사 제로(Zero) 등으로, 검증 강화와 공정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향후 일정에 따르면 비례공관위는 31일 접수 마감 후 4월 3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7일과 8일 양일간 후보자 면접을 거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4월 중순에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 뒤 순위투표를 실시한다.

    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 방식은 광역비례의 경우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된다. 기초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한태천 비례공관위원장은 “당원주권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공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경북의 미래를 위해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