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급여 일부 기부...학생 지원·학과 운영 돕는 지속형 장학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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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전 교내 평보관 총장실에서 하민영 총장이 이차전지계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23일 오전 교내 평보관 총장실에서 하민영 총장이 이차전지계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하민영 총장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릴레이 장학금’ 형태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해당 장학금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매월 각 학과에 전달되고 있으며, 학과 교수진 협의를 통해 성적과 가정 형편, 봉사 정신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이를 통해 단순 성적 중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반영한 보다 공정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하민영 총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 지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릴레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학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릴레이 장학금은 대학 구성원 간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학생 복지 향상과 교육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