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 전문가 위촉, 공정한 심의와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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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포항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포항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지난 25일 포항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육지원청 단위로 설치·운영되는 기구다.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분쟁을 조정하고,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제2기 위원회에는 현직 교원과 경찰공무원, 변호사,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9명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지난 27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와 관련 분쟁 조정 등을 맡게 된다.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원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 교육 주체 간 균형 있는 시각,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실천적 역할을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위원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제2기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향,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소위원회 운영 절차와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과정 등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최한용 교육장은 “제1기 위원회의 헌신으로 포항 지역 교권 보호의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제2기 위원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정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