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전 긴급 배수로 정비 및 하천 취약지 보강 등 3개 분야 추진철저한 현장 조사와 피해 분석으로 사업 예산 전액 국비 확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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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은 풍수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8.8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6월까지 상습 침수 및 범람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청도군
청도군이 올여름 기습적인 풍수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국비를 투입해 선제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군은 풍수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8.8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6월까지 상습 침수 및 범람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기 대비 긴급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 중·소하천 재해 취약지역 정비,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구축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군은 도심과 마을 내 노후 배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해 침수 위험을 차단하고, 하천 내 퇴적토 준설과 호안 보강 작업을 통해 통수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이번 예산은 군이 그간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와 피해 이력 분석을 바탕으로 중앙부처를 설득한 끝에 전액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청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해 온 지역의 기반 시설을 보강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기 전 상습 침수·범람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적기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빈틈없는 재난 예방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