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비 문제로 제작 안해 알권리 침해유권자는 깜깜이 비례대표 정당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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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에는 국민의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신상정보가 담긴 홍보물이 누락돼 시민들이 의아해 하고있다.이에 따라 김천시민들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체 깜깜이 투표를 하게 됐다.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7일 현재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2명의 홍보물을 모든 가정에 배송했다.김천시의회는 지역구에서 16명을 선출하고 비례대표는 2명이 배정돼 정원이 18명이다.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75% 이상을 획득해 2명 모두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석도 얻지 못했다.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정당투표에서 최소 25% 이상을 획득해야 1명을 배당한다.국민의힘 김천지역위원회(위원장 송언석 국회의원)는 이번 선거에서 김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2명을 등록했으나 홍보물은 제작하지 않아 시민들은 알권리를 박탈당했다는 비판이다.따라서 정당투표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김천시민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별도 확인하지 않는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체 투표장으로 가야한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경북도당 김천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선거에도 비례대표 홍보물을 제작하지 않았다" 며 "홍보물 인쇄에 들어가는 비용 조달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제작하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시민들에게 후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송구할 뿐"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