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상가분양

최근 아파트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상가는 일반 상업 시설과 달리 주거지역을 배후로 한 상권이 형성돼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다양한 직종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6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봉리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639세대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는 주출입구에 지상 1층 2개동 13개 점포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와 연계된 단독주택 지역 초입로 및 인근 초․중학교가 인접한 스트리트형 로드상가다.
 
 입찰등록은 15일부터 16일 오후 1시까지이며 이날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각 점포별 500만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오픈한 화성파크드림은 지구내 최고 청약율을 기록하며 100% 분양이 됐다.

 2014 한경주거문화 아파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가분양은 대구 북부도서관 옆 침산동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문의 053-634-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