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11일 시의회에서 열렸다.ⓒ시의회 제공
    ▲ 대구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11일 시의회에서 열렸다.ⓒ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11일 시의회에서 열렸다.

    대구시의회 최인철(경제환경위원회) 대구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월 27일 특위가 구성된 후 처음 가지는 공식 회의로, 특위 위원들은 대구시로부터 지방분권 운동과 관련해 분권운동의 최근 동향과 대구시의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2년 간의 특위활동 방향과 내용을 정하는 활동계획안 등을 채택했다.

    최인철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가 간 무한경쟁의 시대에 국가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제는 지방분권으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며 “향후 2년 간 특위활동을 통해 대구광역시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가 지방분권 실현의 충실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