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이정백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이정백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지사장 황선배)는 지난 6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상주시 저소득가정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만18세 이후 사회 진출 시 학자금, 취업 또는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동(보호자 또는 후원자)이 월 3만원 내에서 저축하면 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매칭시스템이다.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에서는 현재 180명의 저소득층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