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가 15일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해 8억여원을 출연했다.ⓒNH농협 경북본부 제공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가 15일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해 8억여원을 출연했다.ⓒNH농협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박규희)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지원을 위해 8억여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15일 메르스 피해 및 가뭄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8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55억3,700만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한 있다.

    이번 출연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저금리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규희 본부장은 “메르스 피해 및 가뭄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