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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1일 대구를 찾는다.
이 부회장은 이날 대구 무역회관 13층인 C-lab에서 지난 해 9월 개소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현황 파악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삼성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이인용사장, 최병석부사장, 지영조부사장, 최인철상무삼성벤처투자 이선종 사장 등과 함께 대구경북 센터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마치면 전국 17개 센터가 구축 완료되게 된다.
이에 앞서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삼성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