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의 꼼수에 신의 한수를 선보인 남수성의 아침
  • ▲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투시도.ⓒ남수성 아침 제공
    ▲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투시도.ⓒ남수성 아침 제공

    대구시 가창면 옛 대중금속공고 터에 마침내 지역주택조합이 선을 보인다.

    이 곳은 그동안 인근에 위치한 대구텍이 민원을 제기, 사회적 이슈가 된 곳이다. 이에 가창 지역주민들은 대중금속공고 부지를 헐값에 사들이기 위한 대구텍의 의도가 숨어있다면서 항의를 제기한 곳이기도 하다.

    대구텍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투자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천과 가창댐이 바로 옆에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이 탁월하며, 수성구와의 접근성이 탁월함에도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아직까지 저평가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드디어 대구 최초 100% 토지계약완료(업무대행사) 지역주택조합이 선보인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청약열기 후끈

    이곳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택조합은 벌써부터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우선 타 주택조합이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리는데 반해 이미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건설사 태왕(시공 예정사)의 든든한 시공력과 인전하고 큰 신뢰를 주는 이름,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가 플러스되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게다가 분양가도 3.3㎡당 최저 70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이에 따라 (가칭)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수성구의 생활을 편리하게 누리고 휴식은 가창의 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탁월한 입지로 호평받고 있다.

    교통또한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동시에 신천, 용계천, 청룡산, 용지봉과 냉천CC,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어 실수요층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총 294세대 59/77/83/84㎡로 구성되며 주택홍보관은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 문의 053)763-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