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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김재완 교수(전자정보통신계열,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된다.
영진전문대는 4일 김 교수가 그동안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로서 SCI급 국제논문지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프로그램 등록, SCI급 국제논문지 논문심사 등에 활발히 활동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등재되게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 칠곡산학융합지구(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내)에 연구센터를 설립한 전기자전거 개발업체 브이엠이코리아와 공동 연구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이탈리아의 글로벌 이륜차 기업인 '이탈젯(italjet)'에 수출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1899년부터 발간된 마르퀴즈 후즈 후는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해 매년 215개국에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공학, 과학 등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 55,000여 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