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3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섭)에 참석, 현 정국현안에 대한 소상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현재 김 전 의장은 정치를 떠나 부산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후학 양성과 책 집필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그는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불법에 대한 엄정성을 보여 단오한 척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간 상생을 위해 협업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