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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광역조감도.ⓒ포항 코아루 제공
포항시 동해면에 드디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블루밸리 프리미엄의 시작점인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한국토지신탁)이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기 때문이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해지구 13B 1L, 2L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4층 12개동, △전용 59A㎡ 164가구 △전용 59B㎡ 83가구 △전용 74㎡ 221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
◎혁신설계로 ‘엄마’들을 배려 ‘인기’예감
이번 분양 아파트는 전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향위주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맘스스테이션’, 키즈룸과 함께있는 ‘맘스&키즈카페’ 등 세심한 배려가 담긴 시설물들이 즐비하다.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공간은 생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 예상된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블루밸리의 프리미엄이 시작되는 장소로 관심이 높다. 사업비 8,058억 원을 들여 578만 4,008㎡ 규모의 토지에 조성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 중이다.
블루밸리 국가산단은 포항의 신성장동력으로 향후 동해안 지역 첨단 부품소재산업의 거점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가 높다.
특히 완공 시 약 27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만 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해 주거 수요 역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포스코와 포항철강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동해안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로 진입이 쉬워 교통이 편리하고 최근 포항-울산고속도로와 포항과 영덕을 잇는 영일만대교도 개발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여건 우수, 미래가치 듬뿍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동해초등학교와 포항동해중, 동성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포항시립동해석곡도서관과 포스코본사역사박불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또 단지는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약 5,500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골프장, 오토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영일만 관광단지와도 가깝다.
이외에 (주)오리엔시티는 호미곶면 111만㎡ 부지에 ‘호미곶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워터파크와 비즈니스호텔, 레지던스호텔, 리조트, 타운하우스, 문화시설, 테마파크, 레저 및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문의 054-275-7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