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이란 뜻 깊은 해를 맞아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14일 함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4개 읍면동의 주민을 대상으로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한다.

    이 시장은 “지난해는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 동시에 통합과 안정의 단단한 틀을 토대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만드는데 기반을 굳건히 다진 한 해였다”면서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함께하는 현장중심, 열린 시정을 펼쳐 도약과 희망찬 한 해,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