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립박물관은 ‘백 투더 패스트, 그 시절 그 추억’을 주제로 소장유물 기획전시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립박물관은 ‘백 투더 패스트, 그 시절 그 추억’을 주제로 소장유물 기획전시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립박물관은 ‘백 투더 패스트, 그 시절 그 추억’을 주제로 소장유물 기획전시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산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 유물을 중심으로 1970~80년대 문화를 보여주는 작은전시 형태로 열리고 있으며, 방송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같은 복고 문화 유행에 힘입어 관람객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공 박물관 측은 설명했다.

    김해경 관장은 “앞으로 더욱 참신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친근한 박물관으로 다가서겠다”며 “시민 등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