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는 고객만족 서비스 행정 실천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칠곡군 제공
    ▲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는 고객만족 서비스 행정 실천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가 고객만족 서비스 행정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소 측은 이를 위해 사무시설 안팎 대청소와 함께 주변 환경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주민만족 및 고객감동을 위한 민원서비스 실천 다짐대회를 최근 가졌다.

    또 새 민원 근무복을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민원처리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민원인에겐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안겨다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의 차량등록 대수는 현재 6만대를 돌파한 상태”라면서 “직원들이 먼저 변화해야 군민이 감동한다는 신념으로 사업소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1월 현재 6만4천831대로 집계된다. 이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6위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