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2일까지 실직자 등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6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신청, 접수받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서는 20여명을 선발하고 마을 가꾸기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로 조건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이다.

    보수는 시간 당 6천30원선이고, 간식비와 주휴 및 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