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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12개 대학 기획처장을 비롯해 경산상공회의소 및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직원,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경산시 대학발전실무협의회’를 열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12개 대학 기획처장을 비롯해 경산상공회의소 및 경북글로벌교류센터 직원,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경산시 대학발전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 5월 지역 12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경산시대학발전협의회와 실무차원에서 협력 방안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원열 부시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행정과 대학 간 소통창구 역할을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젊고 창의적 인력양성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기관에서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