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인선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이후보 측 제공
    ▲ 이인선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이후보 측 제공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인 이인선 후보가 25일 남구 대명동 소재 식당에서 대구법인 어린이집 남구 지회 소속 원장들을 만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17개 시설 원장들로부터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누리예산과 관련한 이야기와 보육시설이 가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특히 그는 남구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 차원에서 미군부대 주둔으로 인해 제약받았던 재산권의 제약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과 전문가와 구민, 관이 참여하는 ‘주거개선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주거문제를 1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 후보는“이번 모임은 자리는 육아문제를 고민해왔던 엄마로서 인구감소의 가장 큰 원인인 주거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만이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가자는 뜻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