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영식 후보(중간)가 24일 대인배 발대식을 갖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배영식 후보 측 제공
    ▲ 배영식 후보(중간)가 24일 대인배 발대식을 갖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배영식 후보 측 제공

    배영식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의 2030서포터즈 ‘대인배’(대표 홍승표)는 24일 오후 3시 배영식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포터즈와 축하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인배’회원들의 다채로운 식전문화 행사가 개최돼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대인배 홍승표 대표는 “서포터즈의 이름인 대인배의 뜻은 ‘대구의 인물 배영식’의 줄임말이며 대인배 회원들 모두 배영식 후보처럼 큰 인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하며 “대인배는 중·남구와 대구의 발전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영식 후보를 지지하는 2030세대들의 자발적 서포터즈의 모임이며 현재 25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 대표는 “대인배 회원들은 배영식 후보가 오랜 시간 2030세대의 고민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총선과정에서 대인배 회원들이 큰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배영식 후보는 축사에서 “2030청년들의 고민은 모든 세대의 고민이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대해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 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030문제의 가장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다. 20대 국회에 진출하는 즉시 대구의 산업구조 재편에 모든 힘을 쏟겠다. 그것만이 청년이 돌아오는 대구와 중·남구를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