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SNS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시 제공
    ▲ 경주시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SNS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6일 영상회의실에서 SNS기자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선 기자단 역할 등에 대한 활동 안내, 위촉식, 우수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단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7월말까지 6개월간 시 소속 SNS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시정과 경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연말까지 3기까지 활동했으며, 이번 4기 기자단 공개 모집에는 일반인 8명을 선발해 공무원 5명과 총 13명으로 발족했다.

    이상욱 부시장은 “뉴미디어시대에 SNS를 이용해 참여, 소통, 홍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SNS기자단은 경주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시각을 가져야한다”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온라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