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은 지난 28일 군청 본관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칠곡군 제공
    ▲ 칠곡군은 지난 28일 군청 본관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28일 군청 본관입구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장세학 군의회 의장, 박봉수 칠곡경찰서장,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출발을 축하했다.

    제막식에선 장명익 사회복지과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백 군수의 축사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영순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은“모든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중심이 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 군수는 “앞으로 여성과 아동의 안전이 보장되고 약자를 위한 배려가 당연시되는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