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오공과대 과학영재교육원의 ‘2015학년도 제6기 수료식’이 30일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지난해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모습.ⓒ금오공대 제공
    ▲ 금오공과대 과학영재교육원의 ‘2015학년도 제6기 수료식’이 30일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지난해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모습.ⓒ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원석)의 ‘2015학년도 제6기 수료식’이 30일 디지털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가운데 84명 학생이 수료를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 심화과정을 이수한 25명을 비롯해 중등 심화과정 47명, 중등 사사과정 12명 등 총 84명 학생이 교육을 마쳐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교육과정 중 모범을 보인 초등 심화과정 수료생 김민재(대교초 6) 학생을 비롯한 18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금오공대 유원석 과학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활용할 줄 아는 창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2010년 3월, 구미시 지원으로 설치·승인돼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