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명예역장 체험에 나선 고윤환 시장이 승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문경시 제공
    ▲ 1일 명예역장 체험에 나선 고윤환 시장이 승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문경시 제공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9일 점촌역(역장 임병래)에서 “1일 점촌역 명예역장 업무체험으로 소통활동을 벌였다.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1일 명예역장으로 철도 현장의 업무와 고객 서비스를 체험하고, 지역 철도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승객들에게 일일이 새해 인사 및 환송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문경시 축산관련 부서에서는 구제역 및 AI예방을 위한 발판 소독대 2면을 설치해 예방활동을 함께 펼쳤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철도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중부내륙고속철도 개설 등으로 다가올 지역 철도문화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